[김현빈 칼럼] 챔스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파리 생제르망 리뷰 > 칼럼

본문 바로가기
  • 회원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 접속자 52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김현빈 칼럼] 챔스 16강 2차전 레알 마드리드 vs 파리 생제르망 리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이수누나
댓글 0건 조회 791회 작성일 22-03-10 22:40

본문

대역전극이 일어났다. 레알 마드리드가 선제골을 허용한 이후 내리 3골을 벤제마가 집어넣으며 3:1 대역전승을 거뒀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는 통합 스코어 3:2로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그토록 바라던 챔스 우승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지만 16강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선발 라인업

2.png

레알 마드리드는 카마빙가를 기용하지 않고 크로스를 기용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크로스였지만 기동력에서의 너무나도 좋지 않은 부분을 보여주었다. 또한 호드리구보단 아센시오를 기용했고, 결과적으로 좋지 못한 선택이 되었다.


파리 생제르망은 파레데스를 기용하면서 일단은 게예를 교체 자원으로 사용했다. 나머지 자리에선 특별히 변화된 점이 없었다.



교체카드로 엇갈렸던 두 팀의 운명


두 감독의 경험 차이가 2차전에선 드러났다.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의 성향 치고는 굉장히 빠른 교체카드를 통해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동점골을 먹힌 이후 좋지 못한 교체카드로 좋지 못한 분위기를 끊어내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망의 선제골 장면에서, 사실 레알 마드리드는 막을 방법이 없었다. 역습 상황에서 그런 패스와 그런 스피드를 통해 골문 앞까지 달려가고, 완벽한 피니시를 보여준 음바페였기에 전술적으로나 선수 누구를 비판할 포인트가 없었다.


밀리탕과 알라바의 센터백 조합이 뒷공간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은 있지만 그만큼 빠른 스피드로 공간을 커버하는 능력이 있기에 음바페를 그정도로 막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네이마르와 메시, 베라티가 몇몇 장면에서는 템포를 약간 끊어먹으면서 역습 전술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교체카드를 먼저 꺼내든건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였다. 크로스와 아센시오를 빼고 카마빙가와 호드리구를 투입했다. 기동력과 스피드를 살린 교체였는데 제대로 적중하면서 팀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 결국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지만, 3골을 기록하는데 영향을 간접적으로 주었다.


그 뒤에 교체카드도 좋았다. 음바페에게 고전하면서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그저 그런 모습을 보여주던 카르바할을 과감히 교체하면서 바스케스를 투입했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하게 누누 멘데스를 공략하면서 공격 기회들을 만들어냈다.


결국 안첼로티의 레알 마드리드는 제대로 된 교체 카드들을 통해 경기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젋은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투입하면서 어떻게 보면 안첼로티의 성향에 맞지 않는 경기 운영을 통해 파리 생제르망을 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포체티노는 교체 카드만으로 비판하기에는 비판할 점이 너무나도 많다. 메시의 활용성, 중원의 조합, 풀백의 활용성 등 많이 전술적으로 비판할 포인트가 있다. 하지만 이번 칼럼에선 게예의 교체카드 활용을 비판해보고 싶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 교체였다.


일단 게예의 최근 폼은 굉장히 좋지 않았다.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는 아니지만 원볼란치가 가능한 선수이기도 하고, 공격적인 역할보단 수비적인 역할을 더 많이 수행해야 하는 선수기 때문이다. 하지만 게예의 투입시기부터 이해가 되지 않았다.


1:1, 통합 스코어 2:1로 이기고 있는 상황이었지만 게예를 벤제마한테 동점골을 허용한 이후에 투입했다. 게예라는 선수의 투입은 조금 이해할 수 있지만 왜 그 교체의 대상이 파레데스였는지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파레데스는 경기 내내 폼이 나쁘지 않았고 수비 커버도 페레이라보다 더 잘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페레이라와 게예를 동시에 투입한 포체티노의 파리 생제르망은 수비 상황에서 제대로 된 미드필더의 수비 커버를 보여주지 못했다. 벤제마가 동시에 두 골을 넣을 때 페레이라와 게예는 그저 바라만 보고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경기를 틀어막으려 투입했던 미드필더였지만 좋지 못한 선수의 폼과 원래 선수들과의 조화, 투입 시기까지 악영향을 미치면서 결국 좋지 못한 결과가 생겼다. 파리 생제르망 입장에선 이번 경기를 통해서라도 포체티노가 지금의 파리를 이끌 감독이 아니라는 것을 느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윤을 내는 목적이 아닌 고등학생의 칼럼이고 꿈을 위해 작성하는 것입니다. 한번씩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블로그가 가독성이 더 좋으니 한번씩 놀러가주세요!)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0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공지 최고관리자 1572 1 0 05-24
119 용환주 676 0 0 07-17
118 용환주 841 0 0 06-12
117 이수누나 941 0 0 04-10
116 이수누나 856 0 0 04-04
115 이수누나 861 0 0 03-30
114 이수누나 1109 0 0 03-24
113 크풋형 1501 0 0 03-18
112 이수누나 759 0 0 03-13
열람중 이수누나 792 0 0 03-10
110 이수누나 734 0 0 03-09
109 이수누나 763 0 0 03-08
108 이수누나 863 0 0 03-04
107 이수누나 763 0 0 03-02
106 이수누나 877 0 0 02-28

검색


Copyright ©footory.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