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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21 첼시 시즌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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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수누나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1-06-0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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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이번 시즌 시작 전에 많은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램파드의 좋지 않은 전술과 선수들의 부진으로 순위가 중위권까지 떨어졌었다하지만 투헬이 첼시에 부임하면서 분위기는 순식간에 바꿨다리그에서는 순위를 확 끌어올리며 3위까지 도달을 했었고 크리스텐센뤼디거 등 전력 외 자원을 완전한 주전유럽에서도 경쟁이 가능한 선수로 발전시키며 팀을 180도 바꿨다.



최종 성적



- 9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했다알레띠포르투레알 마드리드 같은 험난한 토너먼트를 거쳤지만 단 4실점으로 대회를 끝마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는 최종은 4위다마지막 경기에서 빌라에게 패배했지만 레스터도 같이 패배하며 리그 순위로도 챔스권을 따냈다.


- FA컵 준우승이다레스터시티와의 경기였지만 공격력에서 답답함을 보였고 틸레만스에게 중거리 원더골을 먹히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기록



첼시도 프리킥으로의 골이 없다세트피스에서의 골은 12골이나 있지만 거의 코너킥에서만 득점이 나왔었고프리킥이라는 좋은 공격 루트에서의 골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기록이다.


예상 골에 비해 득점이 적은 편이다아마도 전방에서의 선수들이 많이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록이 이렇게 나온 것으로 예상된다.



시즌 라인업(출전 시간순으로 선정)



한 선수가 엄청난 출전 시간을 기록한 경우는 마운트멘디밖에 없다램파드와 투헬이 기용했던 선수가 너무나도 극과 극이기에 지금 폼이 좋은 뤼디거나 크리스텐센은 라인업에 포함되지 못했다램파드 시절 많이 기용되었던 주마가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코바치치가 부상이 자주 있으면서 미드필더 라인은 조르지뉴와 캉테로 구축되었지만 많은 시간을 뛰었다고는 말할 수 없는 출전 시간이다.


마운트가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했다램파드와 투헬 모두가 잘 기용하던 선수였고현재 첼시의 에이스이기도 하다.




시즌 MVP



현재 발롱도르에도 언급되고 있는 선수다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꾼 최고의 주역이다. 4강 1,2차전과 결승전 MOM을 받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특히 상대의 좋은 중원을 상대로 혼자 거의 전 지역을 커버하며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투헬의 부임 이후 캉테가 더 좋아진 점은 공격 가담이다수비형 미드필더가 아닌박스투박스 미드필더로 기용되면서 볼을 직접 끊은 뒤 운반하면서 박스 부근까지 순식간에 올라갈 수 있는 능력은 첼시의 공격에 큰 힘이 되었다.


출전 시간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다하지만 후반기 첼시가 달성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리그 4위권, FA컵 결승 진출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팀 내 최고의 선수로 선정했다.



선수별 평가


*개인적인 선수 평가에 따라 S, A+/-, B+/-, C+/-로 나눠집니다.



에두아르 멘디(A-)

초반에는 적응기가 필요했던 선수지만 결국 수비의 안정감과 함께 좋은 선방으로 팀을 이끌었다특히 후반기에는 후방에서의 안정감까지 부여해 준 좋은 선수다.


케파 아리사발라가(B-)

몇몇의 큰 실수가 시즌 초반에 여전히 있었지만 컵대회에서의 안정감은 그래도 있었다. 


칼럼 허드슨 오도이(B-)

윙어로는 활발함을 줄 수 있지만 아쉬움이 항상 남았던 선수다투헬 부임 이후 윙백으로도 기용됐지만 수비적으로 전문적이지 않기에 결국은 제임스에게 주전에서 밀렸다.

부상이 있었던 것도 아쉬운 포인트.


리스 제임스(B+)

스토퍼와 윙백을 오갔지만 주로 윙백으로 기용되었다투헬 부임 이후 초반에는 오도이가 윙백으로 기용됐지만 수비적으로는 제임스가 더 좋았기에 결국은 제임스가 선발이 되었다더 높은 등급을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선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A+)

주장으로써 보여줘야 할 모습을 다 보여줬다스토퍼와 윙백을 오가며 경기를 지속적으로 뛰었고 헌신적인 수비와 좋은 활동량이 팀 전체에 영향을 주었다.


커트 주마(B+)

램파드 시절에는 주전이었지만 빌드업이 좋지 않기에 투헬의 부임 이후에는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한다코너킥에서의 존재감이 대단한 것이 장점이지만 투헬의 빌드업을 좋아하는 성향 상 앞으로도 주전이기는 어려운 선수다.


티아구 실바(S)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준 선수다투헬과 함께 다시 챔스 결승에 올라섰고 우승까지 차지했다최고의 영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수비에서의 안정감을 가져다주었다나이가 큰 단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A-)

뤼디거와 함께 투헬의 부임 이후 살아난 선수다안정적인 수비를 바탕으로 빌드업에 장점이 다시 생긴 것 같고 잔부상이 약간 있는 것이 단점이다.


안토니오 뤼디거(A+)

후반기 한정 월클 센터백예전에 모습은 뤼디거가 아니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하지만 튀어나가는 성향 때문에 포백에도 어울릴지는 의문이다.


벤 칠웰(A-)

비싸다는 평가도 있었지만 최종적으로는 굉장히 좋은 영입이었다쓰리백의 윙백으로 나오면서 수비에 대한 안정감을 더하면서 공격적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스피드와 대인 수비가 좋은 선수.


마르코스 알론소(C+)

스쿼드 자원으로는 좋은 선수지만 칠웰이 온 이상 주전으로는 더 이상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한다장단점이 확실하기에 상대에 따라 활약도가 다른 선수이기도 하다.


마테오 코바치치(B-)

볼 운반이나 기동력 부분에서는 좋은 선수다하지만 수비 커버 부분에서 단점이 확실히 있고 특히 이번 시즌에는 부상이 많아서 아쉬웠다.


은골로 캉테(S)

시즌 MVP.


조르지뉴(B-)

결승전에서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하지만 시즌 전체로 돌아봤을 땐절대 좋은 평가를 내릴 수 없는 선수다보강 포인트가 분명히 있는 중원에서 단점이 확실한 조르지뉴는 어쩌면 방출 대상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빌리 길모어(C+)

아직 유망주인 선수고 큰 부상이 있었기에 현재는 판단하기 힘든 선수다확실한 건재능이 확실하게 있는 선수다.


메이슨 마운트(S)

올 시즌 공격진을 캐리 했다고 평가할 수 있는 선수다중요할 때의 득점도 해준 선수고 특히 미드진과 공격진을 오가면서 팀 전체의 도움을 준 선수다미드진에서 공격진으로 올라갈 때의 볼 운반까지 맡아준 첼시팬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고마운 선수다.


크리스티안 풀리식(B-)

투헬이 그다지 즐겨 쓰지는 않았던 선수지만 램파드 시절 많이 출전했기에 시간 상으로의 BEST 11에 들어가 있다미국 아자르라는 별명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냥 아자르가 되는 것 같이 아쉬운 선수다.


카이 하베르츠(B+)

투헬이 제로톱으로 쓰기 시작하면서 살아난 선수다챔피언스리그 결승골로 우승에서의 큰 역할을 해줬지만 전반기 코로나로 인해 부진하거나 아예 경기에 나오지 못했기에 높은 등급을 주기는 힘들지만 다음 시즌 첼시를 이끌 선수 중 한 명이다.


하킴 지예흐(B-)

많이 보여준 것이 없는 선수다전방의 마운트나 풀리식베르너하베르츠 등과의 주전 경쟁에서 후반기로 갈수록 밀린 감이 있었다.


티모 베르너(B+)

큰 기회를 놓치는 경우는 많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첼시의 최다 득점자이다라인 브레이킹 능력만 보면 최고의 선수이고결정력이 좋아진다면 에이스가 될 수 있는 선수다.


타미 에이브러햄(C-)

이적이 확실시되는 선수다램파드 시절 다른 자원들이 부진할 때 나와 득점을 해줬지만 이제는 전력 외 자원이 되었다결정력이 참 아쉬운 선수.


올리비에 지루(C+)

램파드때는 조커로 나와서 간간이 득점을 해줬지만 투헬의 부임 이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되었다그래도 챔피언스리그에서의 득점이나 리그에서의 득점이 있었기에 C-를 주기는 힘들었다밀란으로의 이적이 확실시되는 분위기다.


시즌 총평


답답한 공격진해결책은?


베르너가 답답했고다른 공격진들도 많은 득점을 해주지 못한 시즌이다리그에서의 득점 1위는 조르지뉴의 7모두 PK 골인 것으로 첼시의 공격진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를 증명한다.


많이 나오는 얘기로는 홀란드케인레비 등 여러 스트라이커를 노리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지금 거론되는 모든 선수가 좋은 선수고첼시의 2선 자원들도 충분히 좋은 상황이기에 투자할 가치가 있는 자리일 것이다.


하지만 베르너의 오프 더 볼 능력이나 하베르츠가 투톱한 칸 아래에서도 잘하는 것을 보여줬다그렇다면 투헬이 다음 시즌 포백으로 전환하면서 3미드필더를 기용할 때 미드필더의 지원을 받으며 더 좋아질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안정적인 수비진의 활약

뤼디거크리스텐센티아구 실바아스필리쿠에타 등 센터백들의 활약이 굉장히 좋았다특히 뤼디거의 활약은 대단했다투헬 부임 전에는 튀어나가는 수비 성향 때문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고방출 대상으로 평가받았다하지만 뤼디거의 튀어나가는 성향을 쓰리백으로 1차 보완대인 수비를 지시하며 2차 보완이 되었고 굉장히 좋은 모습이 지속적으로 나오며 첼시 수비의 중심이 되었다.


풀백들의 활약도 좋았다리스 제임스는 전 시즌에 받았던 단점들특히 수비적인 모습을 많이 보완한 것처럼 보였다또한 칠웰은 직선적으로 잘 움직여주며 답답한 공격이 펼쳐질 때 측면에서 활발함을 더해주던 선수다두 선수 다 대인 수비가 굉장히 좋아진 것으로 느껴졌고그러다 보니 뒷공간 노출에 대한 위험도도 적었다.



너무나도 달랐던 램파드와 투헬의 전술


램파드는 자신의 부임 첫 시즌은 성공적이었다. 0입 시즌이었지만 챔피언스리그 티켓, FA컵 결승까지 이끌었기 때문이다하지만 다음 시즌으로 넘어오면서 전술의 단순화선수 기용에서의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마운트를 더 내려 기용하거나 캉테를 완전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하는 등 좋지 않은 기용 문제가 많았고 선수들의 장점들을 잘 활용하지 못했다.

또한 베르너나 하베르츠지예흐 등 이적생들에게 맞지 않는 전술을 주는 느낌이 들었으며 부진으로 이어졌다.


투헬은 바로 쓰리백으로 팀의 전술을 변경시켰고그것이 챔스 우승까지 이끌었다위에서 언급했다시피 뤼디거를 잘 기용하며 수비에서의 안정감과 함께 캉테를 박투박으로 기용하며 캉테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특히 공격진에서 투톱원톱제로톱 등을 계속적으로 순환하며 선수들의 단점을 보완시켰다특히 베르너가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더 좋아진 것이 그 예이다투헬이 전술적으로 왜 좋은지를 증명하는 부분이다.


블로그에 가신다면 선수들의 사진과 함께 더 깨끗한 글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각 팀의 시즌 정산도 곧 올라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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